재미있는 유라시아 이야기 EP.1
- transeurasiarally
- 2020년 9월 4일
- 1분 분량

유라시아(Eurasia)란 단어는 유럽(Europe)과 아시아(Asia)의 합성어이다.
우리가 아는 지금의 유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 유럽(Europe)의 시작
며칠전 레바논에서 엄청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이 레바논 지역이 과거 페니키아였으며 바로 이방 땅 시돈이 있는 곳으로 예수께서 인용하셨던 곳이다.
그리스신화에는 제우스가 페니키아의 공주였던 유로파(Europa)를 유혹하기 위해 황소로 변하고 그녀가 호기심을 보이며 그의 등에 올라타자 황소는 바다를 건너 크레테섬에 도착했고
거기서 제우스와 유로파는 미노스라는 아들을 낳고 미노아문명(에게문명)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리스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이 크레타섬이 바로 사도 바울이 죄인의 신분으로
로마로 이송중 들렀던 "그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영적인, 도덕적인 책이라고만 생각한다. 이는 아마도 성경에 번역된 많은 지명들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것들과 다른데 적지않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든다면 "이집트"를 "애굽"으로 번역한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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