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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유라시아평화원정대#부산 출발 32, 33일 차..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32일 차.. 모스크바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유럽 넘어가기 전 차량 점검한다고 거의 하루를 소비하고.. 오후 늦게 지성의 산실인 모스크바 대 학을 찾았다. 대학캠퍼스에서조차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진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이 간간이 눈에 띄는데 본관 전면에 세워 놓고 정성을 다해 사진을 찍 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교육열은 세계 어디나 같구나.. 세월을 짐작케하는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진 벤치에 앉아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가져본다.. 여행이 이래야 되는데..ㅠ #트랜스유라시아 #사색의향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BPA부산항만공사 #부산일보 #BNK부산은행 #동명대학교 #메타휴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33일 차.. Say good bye Russia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오늘 25여 일간의 러시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라트비아 국경을 넘는다.. 그간 너무 몰랐던 러시아의 공기와 하늘 빛과 사람들.. 특히 시베리아 벌판의 끝없이 펼쳐진 자작 나무숲과 광활한 대지와 웅장한 건물들.. 국경을 넘으려는 차량 행렬들 속에서 잠시 돌아본다.. 다시 또 올 수 있을까.. Say good bye Russia.. 라트비아 국경 절차.. 12시간째 기다리는 중.. #트랜스유라시아 #사색의향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BPA부산항만공사 #부산일보 #BNK부산은행 #동명대학교 #메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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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유라시아평화원정대#부산 출발 31일 차.. 모스크바
2025년 7월 5일 화요일..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그 위용만큼이나 도시가 품어내는 포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궁전같은 지하철 역사.. 왠만한 미술관보다도 더 우아하다.. #아르바트 거리 러시아인들의 문학이나 예술을 대하는 태도를 가늠하게 한다. 푸시킨의 신혼집.. 러시아연방 외교부.. 블락 아크자바 작가.. 빅토르 최 기념 전시.. 스코프 장군 벽화 및 최근 오픈한 한국문화원까지.. 아르바트 거리 상점에 걸린 태극기가 친한 러시아인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실감나게 한다. #크렘린 궁.. 붉은 광장.. 구세주 성당.. 예카브리트 대제 궁전 등 이들의 스케일을 보며 우리의 다음 세대가 닫힌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지리적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길 바래 본다. #트랜스유라시아 #사색의향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BPA부산항만공사 #부산일보 #BNK부산은행 #동명대학교 #메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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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유라시아평화원정대#부산 출발 30일 차..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로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30일 차..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로 2022년 7월 4일 월요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410km 약 6시간 만에 드디어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모스크바에서 이틀 쉬고 러시아 국경을 넘어 라트비아로 넘어갈 예정이다. 30여 일간의 러시아 일정이 거의 막바지에 왔다.. 모스크바에 입성하는 순간 '무사히 잘 왔구나' 한 고비 넘어간다.. 넘어오는 길에 천년고도의 도시 수즈달에 들러 소엽 선생의 약글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끝까지 간다! 이어라, 트랜스유라시아! 퍼져라, 사색의향기! 내일은 편안하게 모스크바 시내 관광.. 기대된다..ㅎ 트랜스유라시아 #사색의향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BPA부산항만공사 #부산일보 #BNK부산은행 #동명대학교 #메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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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유라시아평화원정대#부산 출발 27일 차.. 예카페린부르크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27일 차.. 예카페린부르크 오늘은 튜멘에서 예카테린부르크로 이동.. 370km 약 5시간 부산-서울 거리인데 그간 달린 것 중에 가장 짧은 거리였다.. 부담없이 가벼운 맘으로 #예카테린 명예 영사관 주선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러시아 방송과 인터뷰.. 오늘은 기자가 궁금한 일반적인 질문을 하길래 러시아 사람들의 미소가 따뜻해서 좋았다, 환대해줘서 고마웠다 등으로 대답하니 너무 좋아한다..ㅎ # 피의 사원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와 그 가족들이 비극적 최후를 마친 곳에 세운 성당이다. 러시아 정교회는 그를 성인으로 시성하고 마지막 짜르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처형된 장소에 ‘피의 사원’을 세웠다. 성당 옆에는 니콜라이 2세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실이 있는데 전시실을 둘러보며 1918년 7월 새벽 니콜라이 2세와 그 가족들의 얼굴에서 공포에 어린 그 날의 광경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치고 지나간다. 보리스옐친 대통령의 고향이자 아시아와 유럽이 나뉘는 경계의 도시 옐카테린부르크에서 또 다른 경계를 본 순간이다. 내일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약 1천㎞ 12시간 주행할 예정.. #트랜스유라시아 #2030부산월드엑스포 #사색의향기 #BPA부산항만공사 #부산일보 #동명대학교 #BNK부산은행 #메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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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
#유라시아평화원정대#부산 출발 26일 차.. 러시아 국영방송 인터뷰
러시아 영화배우를 연상케 하는.. 굵은 저음의 중년 남성의 목소리에 러시아어가 매력적인 줄 오늘 알았다.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튜멘시 율야 이고르삼카에브 명예영사의 환대.. #러시아 국영방송 인터뷰.. 튜멘시의 점심 식사를 대접받고 러시아 제1국영 방송의 인터뷰도 했다. 엄청난 가스와 석유 생산지인 튜멘시 차원에서 원정대원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고, 부산이 2030 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를 함께 기원했다. 내일 저녁 메인 뉴스에 나온다고.. 러시아 방송에 나온다니 참 신기하다.. 떠나기 전 전쟁 중인데 굳이 가야 될 이유가 있냐고들 해서.. 러시아는 안전하게 조용히 지나가기만 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환대를 받을 줄이야.. 정말 전쟁 중인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다.. 자작나무의 용도와 시베리아의 중요한 교통수단인 헬기에 대해서도.. 북쪽 지방의 상징인 불곰과 최근 최고의 관심사인 석유와 가스 개발, 우랄 지역에 산재해 있는 천연자원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평화와 우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를 형제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을 고려인이라고 통칭했다. 남한도 북한도 아닌.. 그렇구나.. 우리만 나눠서 불렀었구나.. #트랜스유라시아 #사색의향기 #2030부산월드엑스포 #BPA부산항만공사 #부산일보 #동명대학교 #BNK부산은행 #메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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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8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18일 차.. 치타
오늘 울란우데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잠시 숨 돌리고 가기로 하고 오늘 하루 더 치타에 머문다.. #레닌그라드 거리 시내 한 복판에 위치한 시청을 마주하고 전쟁기념관과 전승 기념비가 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전쟁과 희생이 있었을지를 짐작케한다. 육중한 탱크를 타고 노는 아이들과 적대적 나라의 대표적 아이콘인 코카콜라의 조화가 참으로 아 이러니하다. 차량 핸드폰 거치대 사러 들어간 샵.. 친절하고 미소 고운 청년이 치타시의 첫인상을 대변한다. 그 도시의 느낌은 멋진 건물보다도 화려한 랜드마크보다도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미소와 일상 임을.. 그건 그렇고 인터넷 환경이 너무 안 좋다.. 초고속에서 살다가 완행에서 지내려니 뭘 할 수가 없 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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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16일 차.. 아마자르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16일 차.. 아마자르 오늘은 스보보드니에서 아마자르까지 840km 약 12시간.. 아침 8시 반에 출발해서 저녁 8시에 도착.. 맑은 하늘이 먹구름을 몰고 오더니 금방 빗방울이 세차게 내린다.. 빗 속 운전.. 오늘은 경치 살필 틈도 없이 그냥 앞만 보고 달린 날..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17일 차.. 치타 오늘은 아마자르에서 치타로 680km 7시간 이동.. 부산 서울 왕복 거리다. 치타 가는 길.. 울란우데와 근접한 지역이라 그런지 몽골의 광활한 초원과 지작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풍경 이 그저 경이로울 뿐이다. 지평선과 수평선의 경계가 뚜렷한.. 이 넓은 땅을 왜 그대로 두고 있는지.. 다 이유가 있겠지만 땅 한 평이라도 최대한 활용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아까울 뿐.. 어제 그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열악한 환경이 지난 몽골의 환대를 잊게 했다.. 이제 다가올 일들은 이보다 더하진 않으리니 다 감사할 일만 남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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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15일 차..스보보드니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부산 출발 15일 차..스보보드니 아침 일찍 출발하려는데 러시아인이 부산월드엑스포를 자신의 블로그에 홍보해 주겠다고 한다.. 러시아인이 그것도 러시아에서.. 부산월드엑스포 화이팅을 외친다.ㅎ #다음 우회전은 230km 앞입니다! 오늘은 하바롭스키에서 스보보드니까지 약 900km 10시간.. 드넓은 초원도 나타났고.. 울창한 지작나무 숲도 나타났고.. 시베리아횡단 열차와도 같이 달리다 각자 노선으로 갈렸다.. 또 만나겠지 시베리아 벌판을 본 자와 보지 못한 자의 꿈의 크기는 같지 않을 것이다.. 그야말로 '광야'다. #오늘은 예방주사 2대 맞은 날.. 원정대 차량 중 한대가 길 위에서 퍼졌다.. 출발 전 정비소에 정비를 맡겼는데 제대로 안 한 모양이 다.. 말도 안 통하고 어디에 연락해얄지도 막막한 상황에서 그것도 도로 위에서 퍼졌으니.. 여행에는 항상 돌발변수가 생긴다지만 출발하자마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여튼 우여곡절 끝에 노 련한 원정대장 덕분에 일단락 되었지만 정말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GPS가 안 잡히는 지역.. 원정대원들 거의 네비도 안 잡히고 러시아어도 안 되는 상황 휴게소에서 주문하는 것도 하다못해 도로 표지판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맨앞 대장 차량만 따라갔는데 대장 네비가 먹통.. 시베리아 벌판에서 길을 잃었다.. 노련한 경험은 어떤 학습적 지식보다도 뛰어났다.. 비록 2시간 정도 돌아갔지만 목적지에 안전하 게 도착..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예방주사 톡톡히 맞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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