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로 세대·지역 아우른 부산 스토리텔링 축제

4개 프로젝트·콘텐츠포럼 성료…코로나로 온라인 중계방식 도입

2020 부산스토리텔링 프로젝트와 제5회 스토리텔링 콘텐츠 포럼 등 일련의 올해 스토리텔링 행사가 8일 막을 내렸다.

제5회 스토리텔링 콘텐츠포럼. 왼쪽 두 번째부터 이승욱 플랜비 대표, 이병한 원광대 교수, 박경수 부산트랜스유라시아 집행위원장. 오광수 기자

(사)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가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처음 선보인 부산스토리텔링 프로젝트와 콘텐츠 포럼은 지난 7년간 해마다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해왔던 부산스토리텔링 축제 및 콘텐츠 포럼의 온라인 버전이다.

부산의 이야기를 발굴해 콘텐츠로 제작, 공유하는 시민 참여 행사라는 취지는 종전과 같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스토리텔링축제와 콘텐츠 포럼이 취소되면서 온라인으로 새롭게 다가갔다. 결과적으로 이번 행사는 온택트 방식의 스토리텔링 행사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출처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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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로 세대·지역 아우른 부산 스토리텔링 축제 : 국제신문 (kookje.co.kr)